힐링캠프 이경규, '힐링캠프'서 잘 안 된 두 사람 공개 '김제동 고개 숙인 이유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7 12:42:38
힐링캠프 이경규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 특집으로 시청자와 직접 만남을 갖고 소통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경규는 "힐링이 다 잘되게 만든다. 그런데 잘 안 된 애가 딱 두 명이 있다. 얘하고 나"라며 성유리와 자신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제동은 "오늘이 제일 힘든 것 같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오픈해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성유리는 라디오DJ로 변신했다. 김제동은 속마음 버스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