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디홀릭 레나 “다이어트가 취미, 365일 한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7 18:05:08
걸그룹 홀릭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는 디홀릭(나인, 하미, 레나, 단비, 두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하미는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며 "많이 먹어도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살이 안 찌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단비는 "웬만하면 세 끼 다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야식은 먹지 않고 군것질도 하지 않는다"며 "피부를 생각해서 웰빙음식을 찾는 편"이라고 답했다.

일본인 멤버 레나는 "나는 취미가 다이어트다.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김이랑 브로콜리만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디홀릭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쫄깃쫄깃'은 기본적인 808 베이스 위에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큐티와 섹시를 동시에 가진 디홀릭의 매력처럼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곡이다.

한편 디홀릭의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은 오는 8일 각종 온오프라인 및 중국 바이두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되며 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