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김구라 안아보고 싶다’ 고백하더니 덥석 끌어안고 싱글벙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7 18:09:13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8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박효주-장소연-하재숙-이미도가 출연해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할 전망이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짝사랑 중임을 밝힌 것도 모자라 “제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