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촬영장 ‘알찬 쉬는시간’ 비하인드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8 16:28:56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의 데칼코마니 촬영대기샷이 포착됐다.

종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주인공 주상욱(하대철 역)과 김선아(유민희 역)의 카메라 밖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두 배우는 똑 닮은 모습으로 ‘복면검사’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두 배우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김선아는 촬영장 면면들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선아와 똑 닮은 모습으로, 그녀의 카메라를 빌려 사진을 찍고 있는 주상욱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종영을 앞두고 주상욱과 김선아를 비롯해 '복면검사'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밤을 잊은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노력과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15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