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의 아버지인 김충훈씨가 최근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곡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요관계자는 "아들이 톱스타로 성장해, 본인이 가수 활동을 하는 것과 관련해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워낙 가창력이 뛰어나고 가수 활동에 대한 열망도 크다.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실력을 증명하고 싶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충훈 씨는 1980년대 인기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