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신스틸러 특집’에는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중국어를 비롯, 일본어, 영어 등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소연은 "어머니가 청각 장애인이다. 그래서 수화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장소연에 “언어를 잘하는 이유가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변명이 유엔(UN)이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장소연은 “그렇다”며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는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했다. 그런데 일본 여자친구와 사귄 경험이 있어 일어를 잘하더라. 대화는 일어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소연은 ‘라디오 스타’의 일일 MC를 윤박의 관상에 대해 “코에 점이 있어 색기가 있다”며 “귀가 잘생겼지만 안으로 접혀있다. 발라당 까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8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장소연은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김구라를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