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한 측근은 "김광한 선생이 갑자기 쓰러진 채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한의 가족들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광한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하며 KBS 2FM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진행하며 팝 DJ의 전설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광한은1988 서울올림픽 공식 DJ로 활동했으며, 음악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팝 DJ다.
지난 5월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직접 팝송을 소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