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IFC몰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연출 윤미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역주행의 신화'로 '강제 컴백'이라는 이례적인 화제를 몰고 온 이엑스아이디가 참석했다.
'EXID의 쇼타임'은 데뷔 3년 차를 맞은 이엑스아이디의 첫 리얼리티로,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이엑스아이디의 진짜 모습과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화는 이날 현장에서 "솔지 언니는 우리 중 맏언니지만 '맏내'라는 별명 처럼 막내 같은 애교가 넘친다. LE 언니는 이미지가 세고 래퍼다 보니 강하게 보인다. 하지만 실제 모습은 굉장히 다르다. 굉장히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고 여성스러운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 언니는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털털하고 남자다운 강인함도 있다.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혜린 언니는 예능계의 유망주다. 숨겨둔 매력이 '쇼타임'을 통해 터지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그룹 엑소(EXO)의 첫 번째 리얼리티로 포문을 연 '쇼타임'은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등 아이돌의 가감 없는 사생활을 리얼하게 담아내왔다. 다섯번째 '쇼타임'에서는 이엑스아이디의 사생활은 물론, 다섯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EXID의 쇼타임'은 9일(오늘) 오후 6시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