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사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이미 마쳐..시청률 고공행진 이을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09 17:58:49
가수 보아와 그룹 샤이니의 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9일 오전 한 매체에 “보아와 키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아는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키는 tvN 'SNL'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가수 중 이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한 적 있는 바, 이들의 출연이 시청률에 도움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8인의 스타 셰프가 연예인들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보아와 키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분은 7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