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연인인듯 연인같은 프라하 여행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0 13:24:49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여행에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앞두고 마트에서 장을 봤다.

이날 홍진호는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뒤 "여기 온 것만으로도 설렌다. 여자랑 이렇게 멀리 온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멀리 아니면 어디까지 갔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제주도"라고 센스있게 대답했다.

레이디제인이 이를 듣고 "왜 여기서 그 말을 하냐"고 버럭하자 홍진호는 "기억에서 지웠다. 안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호는 로맨틱한 데이트 도중 레이디제인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고 화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은 "5일 동안 마음이 정말 잘 맞는 시간이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재발견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호는 "서로에게 있어서 진심으로 생각하면서,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해서 너무 만족했던 날이었다. 결과에 따라서 좋은추억이 될 거 같다. 같이 해줘서 고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