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어벤져스 뭉치다'...슈퍼주니어-소녀시대-신화도 합류?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이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에 참가한다.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은 오는 31일부터 3일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KCON 2015 USA’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4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해 미 서부 LA 시민 4만3000명 앞에서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한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 바 있다.

올해는 미 서부 LA에 이어, 동부 뉴욕에도 진출 할 예정. LA에서는 8월1일 슈퍼주니어, 씨스타, GOT7, 로이킴, 몬스타X, 2일에는 신화, 블락비, AOA, 레드벨벳, Zion.T & Crush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뉴욕에서는 8월 8일 소녀시대, 틴탑, VIXX, AOA 총 4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