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오늘 출소 "태생이 맑고 예쁜 여자 앞에서 노골적으로 노래 부르고 싶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0 14:29:48
고영욱이 오늘 출소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고영욱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씨에 쫙쫙 달라붙는 감성의 노래 연습해서 태생이 맑고 예쁜, 설레는 여자 앞에서 노골적으로 불러보고 싶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오늘) 서울시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고영욱은 2년 6개월 동안 시간을 보낸 뒤 출소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번에 만기 출소했지만,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이 시행된다.

고영욱 오늘 출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오늘 출소, 새 사람 되길", "고영욱 오늘 출소, 방송은 안 했으면", "고영욱 오늘 출소, 앞으로 어떻게 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