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0일 오전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이 처음으로 회사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민은 아버지를 대신해 회사에 출근해 회의에 바로 참석했다. 그는 취임식 같은 허례허식 행사는 전부 생략하고 위기상황인 회사의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을 빠르게 강구해 나가며 회의를 주도했다.
이선호는 극 중 추진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한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책임자로서 카리스마를 보였다. 또한 늦은 신고식을 위해 직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보조개 미소와 젠틀함으로 뭇 여성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처럼 '어머님은 내 며느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로 이선호는 카리스마, 젠틀함, 수트핏, 여기에 보조개 미소까지 갖춰 아침드라마의 주된 시청자인 여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이선호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선호는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연기력까지 갖췄다. 긴 호흡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이선호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공백이 무색할 만큼 특유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빠져드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선보인 이선호가 앞으로 안방극장에서 펼쳐나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