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븐투에잇, '오디션 프로 스쿨을 통해 선발된 그룹'
2025-08-14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3일 뒤인 9일 오후 9시 37분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고인은 1970~80년대 FM 라디오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국내 방송에 첫 도입한 것은 물론 팝 음악계의 선구자였다.
김광한 지난 1982년부터 1994년 KBS2 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했고 1987년부터 1991년까지 KBS2 '쇼비디오자키'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팝 음악을 소개하며 인기를 누렸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