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첫 리얼리티 ‘어느 멋진 날’ 8월 3일 첫 방송 '비글미 기대 UP'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3 10:55:38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데뷔 5년 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트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MBC뮤직의 아이돌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인 ‘어느 멋진 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걸스데이는 4박 5일간의 일본의 오키나와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출발부터 여행 마지막 날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오키나와 청정 바다에서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며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부터 '식신데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폭풍 먹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걸스데이의 숨겨진 드라이브 실력과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본 킬링타임 토크쇼 등 걸스데이의 리얼한 여행기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