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호남선으로 등장 '클레오파트라 반응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3 13:02:51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친 죠스와 호남선은 가수 별&나윤권의 '안부'를 열창했다.

특히 호남선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죠스에게 85대 14로 패한 '복면가왕' 호남선의 정체는 MBC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클레오파트라'는 "아나운서였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늘 입사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면서 "너무 못 해 아쉽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2012년 MBC에 입사, 현재 MBC 뉴스24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잠 못 드는 이유'의 DJ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