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샐러드 알리오' 어떤 맛? 이문세 평가 들어보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4 12:52:51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이 이연복을 제치고 승리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과 이연복 셰프는 '셰프가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샘킴은 알리오 올리오를 활용한 '샐러드 알리오' 요리를, 이연복은 고추기름을 곁들인 '납작 탕수육'을 만들었다.

두 셰프의 요리를 맛본 이문세는 "이탈리아 요리, 특히 알리오 올리오는 '정말 맛있다'는 반응 내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평범하기 때문. 평범함이 자극함을 이겨 0.1점을 더 줬다"며 샘킴의 손을 들었다.

이에 샘킴은 "마지막 1분에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을지 몰랐다"며 "제가 봐도 정말 따뜻한 모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