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지친 현장에 단비같은 선물 ‘분위기 메이커’

배우 김영광이 ‘디데이’ 스태프들을 위해 훈훈한 선물을 선사했다.

JTBC 새 드라마 '디데이'에서 열혈 외과의사 이해성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김영광이 스태프들을 위해 시원한 티셔츠를 준비했다.

이에 소속사 엔피노 측은 "김영광이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 작게나마 무언가를 하고 싶어 했다. 야외 촬영이 많은 작품 특성상 시원한 단체 티셔츠가 분위기를 북돋는데 일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영광의 애정 덕분에 ‘디데이’ 현장 분위기 역시 한층 더 훈훈해졌다. 이처럼 타이트한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이 발생해 도시가 마비되고 대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는 설정으로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사랑하는 은동아'와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