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40년간 피운 담배 끊은 이유가 ‘창피해서’

나를 돌아봐 김수미의 40년간 피운 담배를 끊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수미는 40년간 피운 담배를 끊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과거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운 적이 있다. 한 남자가 내가 담배를 피웠다고 승무원에게 말하는 것을 봤다. 그 뒤로 너무 창피해서 끊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금단 현상 때문에 힘들었지만 견뎠다. 담배를 끊으니 몸이 가벼워졌고 오후에 덜 피곤하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