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전효성, 한국 트레이닝 쉽지 않아 “당장 집에 돌아가도 좋다”

'슈퍼아이돌' 비스트 장현승과 전효성이 중국인 연습생에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MUSIC ‘슈퍼아이돌’에서는 비스트 장현승과 씨크릿 전효성이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슈퍼아이돌’ 연습생을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비스트 장현승은 "연습생 시절 하루에 8시간 이상 연습실에 있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시크릿 전효성은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면서 "몇몇은 당장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전해 연습생들의 혹독한 훈련을 예고했다.

한편 ‘슈퍼아이돌’은 한국의 MBC MUSIC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제작에 나선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