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 첫 출근길 포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5 13:38:08
배우 정일우의 출근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15일 홍대에 위치한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진행된 한중합작 웹 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블랙 팬츠와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팔등신 비율과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대본 리딩이 시작되기 전 대본을 꼼꼼히 정독하고 연습하는 모습에서 첫 전체 대본 리딩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느껴진다. 여기에 한 손에 대본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에 나선 정일우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드라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가 자신과 정 반대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여자를 만나 처음 사랑에 빠지면서 보여주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순애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국과 중국에서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