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 화이트 셔츠+깐 이마 '훈훈하네'

택시 신주아 남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보통 외식 문화인 태국이지만 오늘은 저녁을 차렸다. 김치찌개 잘 먹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신주아 남편이 식탁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식사를 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김치찌개를 먹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신주아는 '엄마가 보내주신 낙지 젓갈이랑 멸치볶음도 잘 먹는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태국인 재벌2세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신주아는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