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KBO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각 구단의 퓨처스리그 선수들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예비 스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다. 지난 2007년 춘천 의암구장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한다.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팀별 24명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퓨처스 드림 올스타(상무, 한화, 고양, 삼성, 롯데, KIA)는 신협상무야구단의 박치왕 감독이 이끌고, 퓨처스 나눔 올스타(경찰, LG, kt, SK, 화성, 두산)는 경찰야구단의 유승안 감독이 지휘하게 된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입단 5년차(2011년 입단) 이하 선수에게 출전 자격이 있으며, 타자의 경우 올 시즌 4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이 있는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미래의 KBO리그 스타가 될 선수들을 미리 점쳐보는 것도 KBO 퓨처스 올스타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