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이준기, 설렘 가득한 인공호흡신 비하인드 방출 ‘심쿵’

‘밤선비’ 이준기-이유비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6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이준기-이유비의 인공호흡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 이준기와 이유비의 인공호흡 신의 촬영 전후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기는 파트너인 이유비를 향한 매너를 선보였다. 계곡의 차가운 수온이 걱정됐는지 먼저 입수해 온도를 체크하는 세심한 배려를 한 것. 그는 입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 성큼성큼 계곡으로 들어가 위치를 체크하고, 리허설을 하는 등 연기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나란히 따뜻한 물이 담긴 빨간 고무대야 속에 쏙 들어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눈을 찡긋하며 익살스런 브이샷을 남겨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밤선비’ 제작진은 “이준기와 이유비의 열연과 활기찬 에너지로 인해 설렘을 자극하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