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민우(주지훈 분)가 괴로움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술을 마시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민우는 지숙에게 냉랭하게 굴면서도 지숙의 모든 일상을 궁금해했다. 민우는 비서에게 지숙을 감시하라고 시켰지만 이내 답답한 나머지 직접 지숙이 운영하는 커피숍 근처를 서성거렸다.
또한 가게 안에서 웃고 있는 지숙을 보며 민우는 뭐가 좋다고 웃는 거냐며 툴툴거렸다. 이어지숙이 어두운 표정을 지을 땐 “저러면 손님 다 떨어져 나가겠다”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