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장소연 열애 인정 ‘영화 곡성이 맺어준 인연’ 영화처럼 부부 될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17 17:57:39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과의 목하 열애중이다.

17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앞서 장소연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장소연과 곽도원은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춰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곡성'은 '추격자'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5년만의 신작으로 전라남도 곡성의 한 마을에 괴이한 일본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미스터리 심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