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스텔라 가영 “여자가 섹시하다는 건 칭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0 12:15:28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노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진행된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vibrato)' 쇼케이스에는 스텔라 효은, 민희, 가영, 전율이 참석했다.

이날 신곡 '떨려요' 대해 막내 전율은 "곡 선정부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서 했다. 안무 연습을 할 때는 무릎에 멍이 들기도 했다"며 앨범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 멤버 민희는 노출에 대해 "사실 노출이라고 해서 우리를 너무 안 좋게만 보셔서 걱정이 됐다"며 "그래도 그게 다 관심이니까 좋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이어 가영은 "여자가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 건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며 "당당하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정오 공개되는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는 작곡가 황현의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후렴구의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