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션TV 연예통신’ MC 낙점 ‘대세 입증’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0 13:34:00
배우 임지연이 대세 반열에 올랐다.

20일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에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중파 연예프로그램 MC의 자리까지 꿰찬 그가 2015년을 빛낼 대세임을 입증 했다.

그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신인여자연기상에 이르기까지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해 거침없이 사냥에 나서는 모습과 정글 생활에 씩씩하게 적응하는 등 내숭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현재 첫 드라마 데뷔작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통해 박형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처음 진행을 맡는 MBC '섹션TV 연예통신'는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