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0일 윤소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잘 지내셨나요 다들. 그저께 은동이 마지막 방송을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빨리 끝나서. 은동이 정말 사랑스럽죠. 저한테도 너무 특별한 작품이라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윤소희는 극 중 자신이 맡았던 은동이를 떠나보내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는 첫사랑 지은동의 20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특히 윤소희는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말투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호평을 들은 바 있다. 또한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표현해 첫 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