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2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창수(박형식)와 이별 후 그리움과 외로움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지이(임지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창수와 헤어진 지이는 “내가 널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라고 혼잣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지이는 준기(성준)에게 전화해 “제가 지금 얘기할 사람이 필요해서 전화를 했다”며 슬퍼했다.
이에 준기는 “희망고문 되는 말은 안 해준다”고 답했고 지이는 “나도 그런 말 싫다. 너무 외롭고, 대화할 친구도 없다.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