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벤지, 헨리와 ‘엄친아들의 만남’ 인증샷 공개

비아이지(B.I.G)의 벤지와 헨리가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벤지는 지난 19일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펼쳐진 tvN '언제나 칸타레2' 마지막 공연에서 바이올린리스트 단원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벤지는 B.I.G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끝까지 시청하고 많은 사랑 보여줘서 감사합니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헨리와 함께한 바이올린 그룹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와 벤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헨리는 '버클리 음대'를 나왔고 벤지 역시 '줄리아드 음대'를 중퇴한 바 있어 '음악 엄친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벤지는 '연예가 중계' 리포터,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 DJ,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잘 살아보세' 등에서 활약하며 재능을 인정 받고 있다.

벤지가 출연한 '언제나 칸타레2' 마지막 방송은 8월 1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