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20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29회에서는 광해(차승원 분)가 반정이 일어날 것임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왕의 자리를 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능양군(김재원 분)은 왕좌를 침탈하는 데 성공하고, 능양군은 광해를 잡아 직접 죽이겠다며 광해를 잡는 데 혈안이 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는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화정‘은 수도권 시청률 9.8%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0.6%P 상승,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명과 주원의 재회 장면은 이연희와 서강준의 애절한 연기와 맞물려 애틋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