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이범수, 첫 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1 11:21:15
배우 이범수가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단 하나뿐인 가슴 설레는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수(한효주 분)에게 첫 눈에 반하는 남자 우진(이범수 분) 역을 맡은 이범수가 감각적인 연기를 펼친다.

‘몽정기’, ‘싱글즈’, ‘슈퍼스타 김사용’, ‘신의 한 수’등으로 스크린에서부터 ‘온에어’, ‘자이언트’등 브라운관까지 오랜 연기경력만큼이나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그가 이번 영화를 통해 캐릭터의 감성에 깊이를 더한다.

특히 이범수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사랑스러운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는 첫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1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