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동 '반항을 많이 해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2 12:47:09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가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션은 하니에 대해 "철인 3종 경기 선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동했다"라며 "어릴 때 내가 에너지가 넘쳐서 반항을 했었나보다. 엄마가 에너지를 누르기 위해 시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접영, 평영, 배영, 자유영, 그리고 핀 수영까지 모든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