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에 이어 여동생 김주나 가수 데뷔 ‘상류사회 OST 불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2 18:04:57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로 전해졌다.

그간 김수현 여동생의 존재는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나의 ‘너없이 어떻게’는 드라마 속에서 계급이 다른 20대 네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면서 상처가 되는 만남이라는 걸 느끼지만,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그러면서 버릴 수 없는 사랑을 담았다.

한편 그간 외동으로 알려졌던 김수현에게 여동생 소식이 전해지자 한 매체는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