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열애, 현재 2개월 된 풋풋한 스타커플 '데이트는 어떻게?'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설을 인정하며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응원을 부탁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인연으로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주로 김우빈의 차를 통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자신이 소유한 차량 2대를 번갈아 타며 신민아의 집으로 향했고,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민아는 KBS2 드라마 ‘오마이갓’을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