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1시30분 기준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첫날 47만5755명을 동원, 누적관객 49만13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특히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43만 명)과 봉준호 감독의 ‘괴물’(39만 명)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등 영화계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암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