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LTE급 결혼… 만난지 4개월 만에 백년가약… ‘결혼식 대신 식사자리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4 08:43:44
방송인 김새롬(28)이 이찬호 셰프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새롬은 예비신랑 셰프 이찬오와 8월 말께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대신할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끌벅적한 결혼식은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두 사람 다 원하는 게 조용하고, 뜻 깊은 자리였다. 8월 말께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 자리를 갖고, 이후 혼인신고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새롬의 예비 신랑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도 메인 출연자로 나선 바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스페셜 셰프로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