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김영만, 17년 만에 재회… 뚝딱이까지? ‘추억이 방울방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27 07:52:56
‘마리텔’에 신세경과 뚝딱이가 깜짝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막내 작가 대신 깜짝 등장한 신세경의 모습이 방송됐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의리를 위해 예고 없이 '마리텔'을 찾았다. 김영만은 "세경이 정말 예쁘게 컸다"며 반색했다.

이어 추억의 도깨비 '뚝딱이'도 등장했다. '뚝딱이'는 신세경과도 반갑게 인사하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김영만은 "신세경과 17년 만"이라고 강조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뚝딱이는 '가만히 있어라'라는 김영만의 말에 "저도 분량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