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창욱, 일본 요코하마서 태어나 '재일교포 4세' 8년간 통역사로 일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7-30 12:55:13
라디오스타 정창욱이 재일교포 4세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창욱 셰프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했다"고 밝혔다.

정창욱은 이어 "방송 관련 쪽 일어 통역사였다. 일본 주요 방송국에서 통역일을 했다"며 8년 동안 통역사로 일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창욱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