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방용국 “남자는 곤조가 있어야”..‘과거 발언 눈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03 15:47:01
비에이피(B.A.P)가 소속사로 복귀한 가운데 방용국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비에이피는 과거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상남자 스타일’을 찾는 코너를 꾸몄다.

이날 방용국은 “다음 사연은 우리 매니저 형한테서도 느낀다. 네비게이션이 꺾으라는 데도 직진하는 사나이가 상남자”라는 사연을 소개했고 “남자는 곤조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명품 매니저 분들은 길을 머리 속에 그리고 있다”며 “길이 막히겠다 생각해서 골목길로 돌아갔다 나오면 뒤에 있던 차가 앞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종업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을 때, 일명 ‘돈까스 소스’라고 부르는 크림을 발라 구릿빛 피부를 만들어 팔근육을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