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서울팀 때문에 김성주 ‘음란마귀’ 낀 사연… ‘유두면’ 이라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07 09:55:18
‘한식대첩3’ 서울팀의 유두면에 김성주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팀은 지난 6일 밤 9시40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 진주 앉은뱅이 통밀을 이용해 유두면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는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고 “무슨 면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의 모습을 본 백종원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 유둣날 먹는 면을 말하는 거다”고 설명했고 김성주는 “미안하다. 잘못 들었다”며 “유둣날 먹는 유두면이다”고 다시 정리한 후 진행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결승전에서는 서울팀과 전남팀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으며 승자는 서울팀으로 결정됐다.

‘한식대첩3’ 서울팀 소식에 네티즌은 “‘한식대첩3’ 서울팀, 멋지다”, “‘한식대첩3’ 서울팀, 최고네요”, “‘한식대첩3’ 서울팀 유두면 먹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