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투비컨티뉴드’ 출연..‘판타지오 NEW 보이그룹’은 누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07 15:42:35
50여명의 연기자가 속한 판타지오에서 국내 최초로 웹 드라마를 통해 6인조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을 론칭한다.

판타지오 새 보이그룹은 국내 아이돌 최초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팀 색깔을 구축하고 멤버별 끼와 재능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인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12부작 성장 드라마다.

여자주인공 아린은 배우 김새론이 낙점됐으며 판타지오 소속 배우들의 후배 응원을 위한 카메오 출연도 예정돼 있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국내 최초로 웹드라마를 통해 보이그룹을 공개하는 만큼 사전 제작 방식으로 드라마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더욱이 기존 웹드라마 제작비용의 2.5배를 투자해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다”고 각오를 밝혔다.

'투비컨티뉴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첫 방송은 18일로 1, 2회가 차례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