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앨범 작업 중단 ‘우여곡절’ 사연 공개

가수 김소정이 오는 11일 정오 신곡 '댄스 뮤직(Dance Music)'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앨범 작업이 중단됐던 우여곡절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8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뮤직 'I’m 김소정 시즌2'에서는 중국 하이난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김소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소정은 '변신'이라는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약 1년 8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가졌다. 그 사이 앨범 작업이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에 김소정은 복잡하고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고자 중국 하이난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김소정이 어떤 사연으로 앨범 작업 중단 위기를 겪었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오는 12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