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번데기’ 폭풍 흡입… 쌍둥이의 남다른 식성에 ‘깜놀’

‘슈퍼맨’ 서언 서준 번데기 먹방을 선보이며 독특한 식성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서언 서준의 이색 먹방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게 번데기 한접시를 내놓았다. 서언과 서준은 처음 마주한 번데기의 겉모습에 머뭇거렸다.

하지만 서언과 서준은 한 번 맛을 본 뒤 끊임없이 번데기를 폭풍 흡입 하기 시작했다. 특히 서언은 한 손에 갈비도 놓지 않은 채 번데기를 흡입했고 서준이가 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서언과 서준은 “초콜릿보다 더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번데기 한 접시를 모두 비워내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