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일본 상륙 한 달 만에 ‘프리미엄 콘서트’ 성황리 종료

하이포(High4)가 도쿄 롯폰기 프리미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이포는 지난 9일 오후 도쿄 롯폰기 라포레 뮤지엄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콘서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무대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앨범 구매자들과 사인회, 촬영회, 단체 촬영회를 진행했다.

이미 동경, 나고야, 오사카 등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는 하이포는 롯폰기 콘서트에서 더 적극적인 팬서비스에 나섰다.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을 직접 백스테이지로 초대해 콘서트의 뜨거운 분위기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팬 개인소지품에 일일이 사인을 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또 엔딩 무대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사인볼을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하이포(High4)는 지난 7월 11일 일본에서 2번째 미니앨범 '하이, 섬머' 를 발표했으며 8월까지 일본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