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황재근은 치마를 만든 후 백종원의 기미작가로 활약했던 윤희나 작가에게 모델을 부탁했다.
하지만 황재근이 만든 치마는 기미작가의 몸매에 비해 사이즈가 작았다. 입는 것보다 벗는 것이 더 어려웠던 탓에 황재근은 기미작가가 치마를 벗는데 도움을 줬다.
출연자들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던 서유리는 황재근의 스튜디오로 가서 "경찰을 불러야 되는 건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재근은 "나는 디자이너로서 옷을 피팅해줬을 뿐"이라고 변명했다.
한편 황재근은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