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힐링캠프' 박형식이 제국의 아이들이 첫 '수입'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박형식 광희 임시완은 첫 월급을 받았던 날을 회상했다.
박형식은 "첫 월급이 몇 만원이었다 .정산된 금액이 그 정도였는데 자랑스럽게 부모님에게 드릴만한 금액은 아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시완은 "나는 CF를 찍은 돈이 첫 수입이었는데 그걸 받고 같이 일했던 스태프와 비싼 스테이크집에 가서 첫 회식을 했다. 내가 처음으로 번 돈으로 한 턱 쏜 것이지 않냐 그 느낌이 좋았다. 용돈말고 내가 번 돈으로 누구에게 사준다는 느낌이 좋아서 그 느낌을 아직 간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광희는 "나는 바로 가로수길에 가서 바로 옷을 샀다. 번 것보다 더 썼다. 오버 페이스 됐다. 나는 돈 들어오면 바로 간다. 옷 사줄 때 너무 행복하고 내가 사랑스럽다. '수고했다'면서 내게 옷을 사준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차세대 멜로킹 박형식, 대세 예능돌 광희, 아이돌 최초 천만 배우 임시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