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혜성, 친구 때렸는데 얼굴에 피멍 "내 펀치가 이 정도였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13 13:58:52
라디오스타 김혜성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태권도 3단까지 땄다. 찍기가 주특기다"라며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이후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인 김혜성은 바지가 찢어져 속옷이 노출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혜성은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이렇게(예쁘게) 생겨서 애들이 괴롭혔다"라며 "내가 하지 말라 했는데도 계속 괴롭혔다. 열 받아서 (친구를) 한 대 쳤는데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 내 펀치가 이 정도였나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