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 ‘고민 해결’, 한류스타일 변신? 언제든 OK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13 15:42:10
한류 바람을 타고 요우커(관광객을 통칭하는 중국어로, 일반적으로 중국인들은 뤼커(旅客, 여행객)라고 한다. 국내 여행업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특정 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들이 그 어느 때보다 한국을 많이 찾고 있다. 요우커들이 ‘한류스타일’로 변신하고 싶은데 의사소통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없다면, 한국에서 인기 있는 미용 제품을 사고 싶은데 표현의 문제로 자기 모발에 적합한 상품을 고를 수 없다면 그 또한 문제다.

이러한 요우커들의 걱정을 아키헤어에서 해결해 준다. 다음은 요우커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사항을 중심으로 한 일문일답.

Q. 의사소통의 문제, 가장 큰 장벽으로 느껴지는데?

A. 아키헤어에서는 헤어 디자인과 대학원 출신이면서 영어 의사소통도 가능하며,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대표와 중국 심천에서 2년간 근무한 최윤 팀장이 요우커와의 헤어스타일에 관련한 완벽한 상담을 해줍니다.

Q. 한국인과 중국인의 모발 상태와 선호도 차이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A. 중국인의 모발 상태 및 선호 디자인을 잘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는 헤어디자이너들이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제품 중에는 인체에 좋지 않은 성분들도 다수 있다는데?

A. 아키헤어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제주 감귤 및 동백꽃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로, 미국 FDA에서 인증한 천연 펌으로, 임산부 및 유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중국 고객을 위한 특별한 관리 프로그램이 있는지?

A. 아키헤어에서는 중국 고객만을 위한 모발 타입별 적합한 헤어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피 및 모발을 보호함과 동시에 스타일링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키헤어의 최윤 팀장은 “오픈 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50여명의 요우커들이 별도의 홍보 없이 찾아주고 있다. 샵 대표 웨이신(중국 카카오톡)을 통해 꾸준히 후기와 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천연 펌과 아미카 제품에 관심이 많다”며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두피에 대한 관심과 모발의 손상 그리고 펌을 할 때 펌 제의 냄새 등에 민감해 한다. 천연 펌은 이 모든 근심을 해결해주는 건강한 펌이다”고 전했다.

천연 펌은 디자인으로 요우커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특히 백화점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프로페셔널한 헤어디자이너들이 직접 고객들의 모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고객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각자에 맞는 제품을 처방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아키헤어는 잠실 롯데월드 부근에 위치해 있다.